코디성형외과, 6월 강남역 확장이전 오픈 “글로벌 브랜드 도약”

점차 발전하는 한국 성형기술, 국외 관광객들 관심 급증

한국의 성형기술이 날로 발전하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성형을 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성형관광’ 여행상품이 생길 정도로 한국의 미용성형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특히 강남역 지역은 성형한류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강남에 위치한 성형외과에서는 국내환자들보다 국외환자들이 더 많은 경우를 볼 수 있다. 성형외과 간판에도 한글 이외에 일본어나 중국어, 영어 등 외국어 삽입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한국을 찾는 성형관광객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나라는 중국이라고 알려져 있다. 중국에 한류 열풍이 불면서 한국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했고, 자연스럽게 한국 미용성형기술의 관심도 높아지면서 성형을 하기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많아졌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시술은 코성형인 것으로 전해졌다. 코성형이나 코필러는 이미 한국에서도 대중화가 돼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시술이다. 그만큼 많은 발전과 다양성을 가지고 있는 시술 부위 중 하나다.

특히 강남역에 새로 확장 이전한 코디성형외과는 코성형과 코필러를 하려는 많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는 후문이다. 확장이전 전부터 홍현준 원장은 코성형 거장으로 입소문을 탈 만큼 국내 환자들뿐만 아니라 국외 환자들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코디성형외과는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협진을 하기 때문에 단순히 미용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건강적인 측면도 함께 고려해 성형이 진행된다.

코디성형외과 홍현준 원장은 “국내환자, 국외환자 차별 없이 모든 분들이 만족하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국적에 따라서 얼굴형에도 조금씩 차이가 있다. 각각의 얼굴형에 어울리는 조화로운 성형을 위해 최선의 기술과 실력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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